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48

가톨릭 목포 산정동 성당(목포성지 바실리카 성당) 안녕하세요 목포에 있는 산정동성당을 다녀왔는데요산정동성당은 한국최초로 교황청에서 인증받은 바실리카 성당으로 특히 레지오 마리애가 한국에 도입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산정동성당은 전라남도 최초의 천주교 본당으로, 1897년 5월 8일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드예(Albert Victor Deshayes) 신부가 설립했습니다. 당시에는 ‘목포본당’이라고 불렸으며, 오늘날의 산정동성당으로 이어졌습니다.목포항이 개항하던 시기와 거의 동시에 세워졌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당시 목포는 아직 작은 마을이었지만, 뮈텔 주교는 목포가 서남해안의 교통과 선교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본당을 설치했습니다. 이후 산정동성당은 목포뿐 아니라 신안·진도 등 서남해안과 섬 지역에.. 2026. 8. 18.
가경자 최양업 신부 시복 진행 상황|교황청 기적심사 첫 단계 통과 가경자 최양업 신부, 교황청 시복 기적심사 첫 단계 통과 소식 최근 한국 천주교 신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사제 가운데 한 분인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시복 절차가 교황청에서 중요한 한 단계를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교황청 시복 절차에서 ‘첫 관문’ 통과보도에 따르면 최양업 신부의 시복을 위해 조사된 **기적 사례가 교황청의 의학 자문위원회 심사(기적 심사 첫 단계)**를 통과했습니다.이 단계에서는 보고된 치유 사건이-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한지- 자연적인 치료 과정인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지등을 전문가들이 면밀히 검토합니다.이번 통과는 해당 치유가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다는 의미가 있어 시복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앞으로.. 2026. 3. 31.
성목요일 전례 총정리 : 의미 주님 만찬 미사 순서 (천주교 성주간) 성목요일 전례 의미와 미사 순서 정리 (주님 만찬 미사)성목요일의 의미성목요일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며 교회에 매우 중요한 세 가지를 남기셨습니다.1. 성체성사의 제정예수님께서는 빵과 포도주를 들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이는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다.”이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봉헌하는 미사의 중심인 성체성사가 시작되었습니다.2. 사제직의 제정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을 통해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에게 미사를 봉헌하는 사명이 맡겨졌습니다. 그래서 성목요일은 사제직이 시작된 날로도 기억됩니다.3. 사랑의 계명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 2026. 3. 15.
고해성사 어떤 죄를 고백해야 할까? 고해성사 방법까지 정리 고해성사, 어떤 죄를 고백해야 할까? (그리고 고해성사 방법)안녕하세요. 사순시기를 맞아 판공을해야 하는데 가톨릭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고해성사 때 어떤 죄를 고백해야 할까?”혹은“고해성사는 어떻게 해야 하지?”특히 냉담 기간이 길었거나 처음 고해성사를 보는 분들은 막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해성사는 죄를 심판받는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를 만나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어떤 죄를 고백해야 하는지와 고해성사 방법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1. 고해성사에서 고백해야 하는 죄고해성사에서는 자신이 지은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특히 다음은 반드시 고백해야 합니다.- 대죄(중대한 죄)- 기억나는 죄의 종류와 횟수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습.. 2026. 3. 13.
반응형